웹 개발자 란
웹 개발자란 뭘까? 개발자가 개발자지 웹 개발자는 머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또 뭐고 서버 개발자는 머시 당가.
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뚜렷하게 내가 뭐지? 나는 개발잔가? 뭐지? 미국 개발자랑 나랑 다른게 뭐야? 인도? 중국? 왜 다른 거 같지?라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습니다. 매트릭스처럼 '검은색은 화면이요 하얀색은 글자요' 하는 도스 화면을 놓고 푸다다닥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이야말로 찐 개발자의 참 모습이 아닌가?라고 생각 했었습니다.
경력이 좀 쌓이다 보니 조금 더 나는 '어떤 개발자입니다.'라고 정체성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. 고민할 것도 없이 처음에는 나의 서비스(App 개발)를 만들어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에 뛰어들게 되었지만 이미 웹 개발자로 완성이 되어 있었습니다.
웹 기본 개념
정직원으로 일을 하면서 수행했던 프로젝트들이 몇 차례 되다 보니 온전한 웹 개발자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잠시.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
"내가 중견기업 사장인데 웹 개발자를 #프리랜서로 고용을 해서 최대한 단기간에 서비스를 구축하고 싶은데 나 같으면 할 수 있을까?"
다행인지 불행인지 웹 개발자의 아키텍처에대한 지식이 그렇게 많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웹 기본 개념에 대해서 몰라도 개발을 하는데 전~혀 무리가 없었으나 혼자서 서비스를 "기획 > 설계 > 개발 > 서비스 오픈"을 하기에는 모르는 부분이 분명 있던 겁니다. 그게 모냐면 바로바로
그림으로 보니까 명확하게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,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,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.
User's browser
1. DNS
3.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
4. 데이터베이스 서버
8. 서비스
이 정도만 알아도 웹 개발자(초급)로 개발하는 건 무리는 없음. 단지 좀 앞이 캄캄하고 뿌열 뿐..
User's browser ( 마우스 클릭 - 시작점 )
1. Domain Name Server, 포트포워딩
3. apache, weblogic, tomcat, nginx
4. oracle, mysql, mssql
8. java, pip, nodejs, vuejs, go
호스팅을 이용한 DNS 구축은 도메인을 한국전자인증/가비아 기타 등등에서 구매한 뒤 카페24 기타 등등 호스팅 업체와 연결하면 쉽습니다. 일단 웹 개발자로서 작업을 하게 되는 부분으로는 "데이터베이스 서버", "서비스"가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다음 포스팅은 서비스로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. Spring boot를 사용하여 rest api 통신으로 모바일/웹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게 목표입니다.
1. DNS
2. 로드 밸런서
3. WAS
4. 데이터베이스
5. 캐싱 서비스
6. 작업 대기열 및 서버
7. 전문 검색 서비스
8. 서비스
9. 데이터
10. 클라우드 스토리지
11. CD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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